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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애니 '메탈리온' 완구 10종 출시…변신·합체 가능

2019.03.06

 

영실업, 애니 '메탈리온' 완구 10종 출시…변신·합체 가능


 

 

 

 

▲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애니메이션 '메탈리온'을 완구 제품 10종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동물 변신 로봇 컨셉인 메탈리온의 현실판으로, 애니메이션 속의 로봇 캐릭터를 실감 나게 구현했으며, 빅사이즈 변신 합체 로봇 '대물' 7종과 원터치로 간단하게 변신 가능한 '오토체인저' 3종으로 구성됐다.

 

'대물'은 다양한 관절 움직임과 정교한 퀄리티가 특징인 제품으로, 리오, 토러스, 이클립스, 스콜피오, 애리즈, 고스트, 우르사 7종으로 구성됐으며, 상호 호환이 가능해 리오와 토러스는 이클립스, 리오와 애리즈는 에어로, 스콜피오와 애리즈는 고스트, 스콜피오와 토러스는 허리케인으로 변신·합체되며, 2단계로 합체된 5개의 동물을 모두 모을 시 '인피니티'로 합체할 수 있다.

 

자석 또는 원버튼을 이용해 한 단계로 쉽고 간단하게 변신·합체시키는 '오토체인저'는 오토체인저 허리케인, 오토체인저 에어로, 오토체인저 우르사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이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돼 변신을 쉽게 할 수 있다.

 

메탈리온은 환경을 주제로 주인공 '우주'의 흥미 넘치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국내를 비롯해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14개국에서 글로벌 론칭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10살 소년 우주가 위험에 처하게 된 어느 날, 할아버지의 아키언 스톤 목걸이에 신비한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목걸이에서 나온 빛의 부름으로 깨어난 고대 인피니티 워리어 '리오'가 우주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이들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진 아키언 스톤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지난 8일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재능TV, KBS Kids, 대교 어린이TV, 애니맥스 등 어린이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라며 "5개 대륙 35개국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글로벌한 스케일에 환경에 대한 메시지까지 담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실업은 올 하반기까지 더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메탈리온 관련 영상은 영실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17: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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