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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여아 완구 공략 강화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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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은 ‘L.O.L.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시리즈 ‘언더랩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L.O.L. 서프라이즈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여아 완구다.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들어 있다.
영실업에서 새롭게 선보인 ‘L.O.L. 서프라이즈 언더랩스’는 기존 L.O.L. 서프라이즈와 구성은 동일하다. 하지만 완구 운영 방식과 인형 디자인에 차별을 뒀다.
총 15개의 서프라이즈로 구성됐고 해독안경으로 시크릿 메시지를 해독하는 방법으로 완구를 오픈할 수 있다.
완구 껍데기들을 하나씩 벗겨낼 때마다 시크릿 메시지, 물병, 악세서리, 신발, 옷, 인형 등이 나온다.
인형과 물이 만나면 울기, 쉬하기, 침발사, 컬러체인지 등 여러 이벤트도 접할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L.O.L. 서프라이즈 언더랩스는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히 다른 형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면서 “영실업은 국가공인 KPS 시험에 통과한 안전한 완구만을 공급한다”고 강조했다.